장애인에겐 한 개의 계단도 절벽처럼 느껴집니다. 장애인에겐 한 개의 계단도 절벽처럼 느껴집니다.

외출이 두려운 장애인

우리사회의 장애에 대한 무관심은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어져 장애인의 외출을 막는 장벽이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14년 10월,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로부터 장애인의 교통, 건축물 접근권을 강화할 것을 권고받은 바 있습니다.

  • 31.6% - 시각장애인 유도 안내를 위한 접근로 점자블록 설치율 (2013 보건복지부)
  • 38.2% - 전국 공중 시설 내 장애인 화장실 설치율 (2013 국토교통부)
  • 0% - 국내 고속/시외버스의 휠체어 승강설비 설치율 (2014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에게 외출은 마치 장애물 경기 같아요. 어디든 가고 싶은곳으로 가는 당연한 일이, 장애인에게는 너무나도 힘겹고 어려운 여정입니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입구가 좁은 화장실을 만나면 당황스럽죠. 볼일은 봐야 하는데, 어떡하나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도, 실제 이용이 어려운 부적합한 시설도 많습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집이나 복지관 같은 곳에만 가고 새로운 곳에 가지 못해요. 계단을 통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건물, 문턱이 높은 입구 등은 장애인들이 세상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로막습니다.
장애인에게 외출은 마치 장애물 경기 같아요. 어디든 가고 싶은곳으로 가는 당연한 일이, 장애인에게는 너무나도 힘겹고 어려운 여정입니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입구가 좁은 화장실을 만나면 당황스럽죠. 볼일은 봐야 하는데, 어떡하나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도, 실제 이용이 어려운 부적합한 시설도 많습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집이나 복지관 같은 곳에만 가고 새로운 곳에 가지 못해요. 계단을 통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건물, 문턱이 높은 입구 등은 장애인들이 세상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로막습니다.

장애인의 다리가 되어줄 지도가 있다면

밀알복지재단은 ‘특별한 지도 그리기’ 서포터즈와 함께 2013년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지도에 표시하는 ‘특별한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지도 보러가기

  • 자유로운 이동 - 이동할 장소의 편의시설을 미리  확인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사회참여 확대 - 자유로운 이동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합니다.
  • 사회적 비용 감소 -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는 장애인의 자립을 불러와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킵니다.
특별한 지도 보러가기

스타들이 응원합니다! 스타들이 응원합니다!

강민경여러분들의 참여로 장애인 분들께 힘이 되어 주세요.
주니엘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려요.
구혜선장애인에 대한 편견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 주세요.
박지윤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세요.
이세영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이지훈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강민경“여러분들의 참여로 장애인 분들께 힘이 되어 주세요.”
주니엘“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려요.”
구혜선“장애인에 대한 편견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 주세요.”
박지윤“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세요.”
이세영“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이지훈“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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